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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먹고 먹고 쇼핑했던 1월 25일💚
이번 생일에는 가지고싶은게 생각나지 않아서 스타필드에 가사 직접 쇼핑하면서 골랐어요! 일단 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밥을 먹었는데 음..그냥 그랬으니까 사진만 보세요?
함박스테이크랑 카레를 먹었는데 집에서 먹고갈 걸 그랬나봐요…
쇼핑하면서 좋았는지 사진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동생이 준 용돈으로 지갑도 사고 남자친구가 코트랑 딸기모찌도 사줬는데 말이죠!
제가 롱코트밖에 없어서 짧은게 필요했는데 옆에서 너무너무 잘 골라줘서 날씨가 좀 풀리면 입고다니려구요😊
원래 저녁에 이것저것 많이 시켜서 종류별로 먹고싶었는데 둘 다 먹고싶은게 딱히 생각나지 않아서 궁금했던 푸라닭의 콘소메이징을 먹었어요!
남자친구는 콘소메이징만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었을 것 같은데 다른거랑 같이 먹어서 그만큼은 아닌 것 같다고 하구 저는 그냥 뿌링클에 조용히 한표를 주려구요! 맛이 있기는 한데 뿌링클보다 금방 질린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오랜만에 여유로운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1년에 한 번 뿐인 생일 여러분들도 행복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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