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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이투어

월롱 “해브펀카페베이커리”

by 깡이로그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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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엄마, 아빠랑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대형카페를 다녀왔어요! 금강산랜드 바로 옆에 있답니다?

밖에서 보는 것 다 훨씬 내부가 넓더라구요. 생긴지 4일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곳이에요.

중간중간 나무랑 풀들로 인테리어를 해놓아서 눈이 피로하지않았어요!

이렇게 좌식으로 된 자리도 있고 자리가 진짜 너무너무 넓어요😊

음 매장은 넓고 깔끔한데 베이커리 카페 치고는 빵 종류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크로와상이랑 스콘, 케잌 종류? 요즘은 어딜 가도 빵이 맛있는 곳은 많아서 저절로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단독으로 앉는 자리도 있어서 여러명이 모임하기도 좋겠더라구요?


저는 빵을 자리에서 칼로 자르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렇게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치아바타를 따로 찍어먹을 수 있게 발사믹식초랑 올리브오일이 비치되어있는 점은 만족했어요!


음 그치만 전체적으로 아직은 많이 어수선하고, 아메리카노는 맛이 없,,, (음..네…) 그리고 저는 초코 밀크티를 주문했는데 밀크티가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밀크티애서 마라맛이… (이게 정상인가요?) 한 모금 마시고 더 못 먹었어요.. 빵은 나쁘지 않았지만 굳이 찾아가서 먹고싶은 정도는 아니었어요.

요즘은 새로 생긴 카페가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따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개인카페를 더 자주가요!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방문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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