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동 레이지버거클럽

여기는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알고계시는 원흥에 “레이지버거” 입니다:) 버거 사진 너무 영롱하지않나용…? 저 지금 이게 너무너무 먹고싶어요ㅠㅠ

저희는 레이지갈릭이랑 레이지 미버거를 먹었어요! 생각보다 갈릭이 맛있더라구요? 아니, 그렇지 우리나라마늘의 민족이었죠? 저는 생마늘은 싫은데 마늘칩이랑 구운마늘이랑 마늘향나는 음식은 다 좋아해요💚 아주 사랑한다구요!! (마늘 없는 음식 상상 못 해)

요기가 레이지버거클럽외관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이런곳에 이런 매장이 있는 것도 의외인데 여기가 유명하다고?” 이런 느낌! 근데 진짜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저 콜라병이 벌써 추억의 콜라병이 되었다죠.. ? 어릴 적에는 식당에서 콜라, 사이다 달라고 하면 당근 저 병음료였는데.. 이제는 캔, 플라스틱만 주쟈나요ㅠ 내 추억 돌려줘!

어쨌든 저는 요기 너무너무 맛있는 기억이어서 또 가려구요? 안에 재료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흘리면서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매일 먹는 햄버거기 질린다면 수제버거 어떠세요? 아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