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동 카페 마침내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늘이 조금 우중충하네요🌫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거겠죠?

어제는 마침내라는 동네 카페를 다녀왔어요😊
인스타에서는 그래도 꽤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전에도 다녀왔었는데 그땐 사람이 많아서 장점보단 단점을 더 많이 느꼈는데 이번에는 사람이 없어서 장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우드톤의 인테리어에 시끄럽지 않은 음악이라 뭔가에 집중하고 싶거나 생각하고 싶을 때 방문해서 멍 때리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톤과 인테리어라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희는 딸기크로와플이랑 딸기에이드, 아메리카노,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주문했어요! 저저 딸기크로플 너무너무 맛있어요.. 생크림과 아이스크림, 초코와 딸기의 조화가 실패할 수 없는.. 너무 만족하는 맛이었다구요?

이야기하느라 바빠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요론 우드톤의 분위기에요!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

오늘 미세먼지가 많다는데 다들 공기 조심하시구 다가오는 금요일 저녁을 불티나게 달려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