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나가 쏜다🔫

회사가기 제일 싫은 월,화,수,목,금 중에 더더 싫은 월요일엔 무조건 맛있는걸 먹어줘야해요😝

그래서 이번엔 많이 들어봤지만 한 번도 가보지는 않은 “은행골” 에 다녀왔어요👏👏👏👏👏

몰랐는데 회사 근처에 있는 은행골이 본점이래요 글쎄? (먹을 복은 있나보죠?)

수저부터 물티슈까지 은행골이라고 큼지막하게 적혀있어요ㅋㅋㅋㅋㅋ

광어가 미쳤…

사실 접시만 보면 되게 볼품없어 보이잖아요.. 그래서 별 기대 안했거든요? 아니 근데 미쳤어요.. 진짜 미쳤어.. 남자친구가 먹자마자 맛있다는 말 잘 안하는데 먹자마자 맛있다고.. 후… 성공이댜👍

저거 먹고 배가 안차서 참치도 시켜먹었어여ㅎㅎ
저는 참치가 좋았는데 남자친구는 참치는 별로라고 하더라구요..그치만 난 맛있었어…😭

서비스로 우동도 나오는데 우동은 그냥 따뜻해서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여러분! 은행골 꼭 가보세요ㅠㅠ 추천추천!
그럼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